무역협, 21층으로 규모 줄여 신청서 제출… 대전문화재위 16일 심의
11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무역협회가 대전 서구청에 낸 문화재 현상변경허가신청을 심의하기 위한 대전시 문화재위원회가 오는 16일 오후 5시 열린다.
대전시 문화재위원들은 지난 3월과 7월 현장실사에서 ‘인접한 충청지방통계청 신사옥 수준에 맞춰 지상 15층 정도가 적당하다’는 의견을 낸 바 있다.
무역협회는 당초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경우 무역회관 건립사업을 보류하거나 전면백지화할 수도 있다고 시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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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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