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케이씨오에너지, 러 광구 평가서 수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케이씨오에너지는 세계 4대 유가스전 평가 기관인 라이더 앤 스캇(Ryder & Scott)사로부터 러시아 사할린 소재 라마논스키 광구의 최종 평가서 수령 결과, 1억2400만배럴의 가채매장량을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씨오에너지는 이번 결과는 지난해 2월 라이더 앤 스캇에 광구 평가를 의뢰해 이번에 평가서를 수령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인정받은 가채매장량은 위험성을 고려하지 않은 유망 가채 자원량(Unrisked Prospective Resources)으로 위험성이 낮은 예상 수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라마논스키 광구는 러시아 사할린 주도인 유즈노-사할린스크로부터 240km 떨어져 있는 면적 1670Km의 규모의 광구다.

회사 관계자는 "라마논스키 광구의 경우 전체 면적의 17%만 탐사한 자료로 평가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적인 탐사 활동을 벌여 그 자료를 평가서에 반영할 경우 자원량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PICK

  •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대통령실이 쏘아올린 공 '유산취득세·자본이득세'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