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오에너지는 이번 결과는 지난해 2월 라이더 앤 스캇에 광구 평가를 의뢰해 이번에 평가서를 수령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인정받은 가채매장량은 위험성을 고려하지 않은 유망 가채 자원량(Unrisked Prospective Resources)으로 위험성이 낮은 예상 수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라마논스키 광구의 경우 전체 면적의 17%만 탐사한 자료로 평가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적인 탐사 활동을 벌여 그 자료를 평가서에 반영할 경우 자원량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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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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