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 애널리스트는 "7월 23일 저작권법 개정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동사의 체질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불법음악 시장의 양성화, 음악 저작권에 대한 소비자의 가치 지불 의사 변화 등에 따라 동사 수익성도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양성 음악 시장의 확대 가속, 인터넷 TV, 무선 인터넷, 휴대폰 진화 등에 따른 음악서비스 제공 영역 확장 및 KT와 연계한 매출 확대가 예상돼 KTF뮤직 수익성에 대한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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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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