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5급 이상 직원들이 반납하는 보수 5억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연말까지 매월 319명에게 지원한다고 정부가 25일 밝혔다.
보수반납에는 행안부 5급 이상 공무원 111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는 해외 유학이나 외부기관에 파견중인 직원 207명도 포함돼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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