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진영, "최진실 사망 이후 연극에만 몰두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故 최진실 장례 이후 학업에만 몰두했던 최진영이 연극 작품에 푹 빠져 있다며 최근 근황을 밝혔다.

최진영은 2일 오후 3시 서울 혜화동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열린 '한 여름밤의 꿈' 기자간담회에서 "큰 일을 겪고 나서 절망속에 많이 빠져 있었다. 정말 좋은 선생님(최영인 교수)을 만나게 되서 제가 지금 버틸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에는 다른 생각 안하고 작품 생각만 한다. 작품에만 몰두하고 있다. 저도 마찬가지로 김효진과 마찬가지로 1학년이라서 작품에 누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최진영은 "1989년도 뮤지컬을 한 번 출연한 적이 있다. 그 이후에 무대는 처음 서보는 것이다. 걱정도 많이 된다. 너무나 훌륭한 선생님 밑에서 지도를 잘 받고 아주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 많이 서툴고 부족한것도 많은데 여러분들이 예쁘게 봐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최진영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1학년에 재학중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