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ITU 기후변화 신설작업반 의장단 진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회의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은숙 박사가 'ICT와 기후 변화 표준화 작업반' 부의장에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ICT와 기후변화 표준화는 정보통신 장비에 대한 온실가스 측정 등 향후 정보통신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어서 이번 부의장 선출로 인해 우리나라가 ITU의 기후변화 표준화 활동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ITU에서 기후변화 연구의 필요성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하마도운 뚜레 전기통신연합 사무총장에게 제안한 바 있다.

한편 ITU는 우리나라와 공동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원격 국제 심포지움을 오는 9월 23일 서울을 중심으로 전 세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