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문관과 개교50주년 기념관이 건립될 경우 서강대는 교수 연구실과 학생 강의실 부족 등에 따르는 학교 공간 부족문제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1년 6월 완공 예정인 국제인문관 및 개교 50주년 기념관은 지하4층 지상 11층의 철골구조로 지어진다.
국제회의실과 50주년 전시실, 글로벌 라운지, 외국인학생을 위한 종합봉사실인 국제오피스, 일반 열람실, 멀티미디어실등이 마련되며 특히 116개의 교수연구실과 61개의 강의실도 추가로 설치된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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