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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뷰익 셋째날 공동 4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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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스와 '스파이더맨' 비예야스 막판 우승 경쟁


'야생마' 양용은(37)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530만달러) 셋째날 공동 48위에 그쳤다.

양용은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ㆍ7569야드)에서 끝난 3라운드에서 1타를 까먹어 합계 3오버파 219타로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등과 함께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존 롤린스(미국)가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한 선두권은 '스파이더맨' 카밀로 비예야스(콜롬비아)가 3타 차 2위(9언더파 207타)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양용은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2개로 4타를 줄였지만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다시 5타를 잃는 어수선한 플레이를 펼쳤다. 양용은은 출발하자마자 2개홀 연속 보기를 범했지만 13번홀(파5)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후 18번홀(파5)에서는 2온에 성공해 이글까지 잡아냈다.

양용은은 그러나 후반 4번홀(파4) 보기에 이어 5번홀(파4)에서는 러프를 전전한 끝에 더블보기를 범해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양용은은그나마 7번홀(파4) 버디로 위안을 삼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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