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가수 비 "올해 최고 목표는 여자친구 만들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가수 비(정지훈)가 올해 최고의 목표를 여자친구 만들기로 정했다.

2일 방송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S다이어리'코너에서는 5집활동을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가 비에 대해 다룬다.

이 방송에서 비는 "지난해에는 오랜 외국생활로 외로움을 많이 타 이불을 물고 울기까지 했다"며 "올해 최고의 목표를 여자친구 만들기로 정했다. 언젠가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고백한다.

이날 비는 지난 6년간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월드스타로 발돋움 한 뒤 2년 만의 컴백한 비는 “무대에서 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번 웃길 때 더 큰 희열을 느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그는 "지난해 5월 개봉한 '스피드레이서'의 예상치 못한 흥행실패로 한동안 가슴앓이를 했다"고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닌자어쌔신' 주연으로 발탁된 후에는 완벽한 닌자의 몸을 만들기 위해 하루 열 시간씩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고 ‘데블바디’라는 칭호를 얻을 만큼 완벽한 식스팩을 갖게 됐다.

이후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코요테의 전멤버 빽가(백성현)는 함께 일본여행중 비의 옷을 벗겨 누드를 찍었다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