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인지소프트, AI 이어 클라우드 서비스 강화…"Q서비스 성장동력으로 육성"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데이터 전문기업 인지소프트가 신규 사업인 클라우드형 전자문서 'Q서비스'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Q서비스 개발과 사업을 담당하는 QSV...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대기업 수십조 대미투자, 공급과잉 부메랑 될수도"

31년간 반도체 산업에 종사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이 국내 반도체 대기업들의 막대한 대미투자에 우려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기업들이 수십조원을 미국에 투자하고 있는데, 이런 행...

어린이 제품에 유해·발암물질 범벅… 서울시, 안전성 검사 강화한다

서울시가 해외직구 상품에 대한 안전성 관리 대책을 강화한다. 중국계 등 해외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쏟아지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서울시는 주요 플랫폼에서 파는 상품 중 수요가...

속보 대통령실 영수회담 관련 "오늘 오전 3차 실무회동"

배민, 어린이날 기부 캠페인 추진…"누구나 선물배달부가 될 수 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배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누구나 선물 배달부가 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국제구호 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특징주 디스플레이 장비사 선익시스템 강세‥22.72%↑

선익시스템이 강세다. 선익시스템은 26일 오전 9시21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대비 9850원(22.72%) 오른 5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익시스템은 디스플레이 분야 핵심적인 장비사다. 이 회사는 8.6세대 유기...

다원메닥스,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기술평가 두 곳 모두 A등급”

국내 최초 가속기 기반 붕소중성자포획치료(이하 BNCT)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다원메닥스(대표 박선순, 유무영)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DB금융...

박강수 마포구청장 합정동 주민과 함께 하늘길 청소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아침 ‘합정동 대청소의 날’을 맞아 하늘길 일대에서 거리 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청소에는 마포구 직원뿐 아니라 직능단체와 주민 50여 명도 깨끗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보탰...

맥런치도 오른다…빅맥·상하이 버거 세트 6100원→6300원

4·10 총선 이후 외식업계의 전방위적 가격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맥도날드가 16개 품목의 가격을 최대 400원 올리기로 했다. 점심시간에 한해 할인해주는 맥런치 기준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가격은...

너무 솔직하고 거침없던 2시간…민희진의 말말말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5일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시간 동안 솔직담백하거나 때론 욕설 섞인 거친 표현을 써가며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과 하이브의 주장에 반박했다. 현장에 있던 ...

특징주 '기대이상 손익·분기배당 'KB금융, 7%대 강세

예상보다 좋은 손익과 분기 배당을 보여준 KB금융의 주가가 26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6분 기준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4900원(7.07%) 오른 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주당...

포토 발언하는 김병환 기재차관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 참석, 최근 물가동향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달리면서 나무 기부" 현대차 친환경 캠페인 내달 8일까지 접수

현대차는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4 참가자를 26일부터 모집한다. 선착순으로 다음 달 8일까지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인 행사로 그간 23만명이 참여해 누적 702만㎞를 달렸다. 달리기·걷기 코칭 애플...

속보 이재명 "윤석열 대통령 일단 만나겠다"

포토 물가안정 발언하는 김병환 기재부차관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 참석, 최근 물가동향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암 생존자 곁에 있어주세요"…외로움 클수록 사망위험 67%↑

암 치료를 받은 생존자들 가운데 외로움을 많이 느낀 사람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망 위험이 60% 이상 높다는 결과가 밝혀졌다. 암 생존자, 외로울수록 사망 위험 커져…외로움 적게 느낀 이들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