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51cm짜리 황돔."
'메이저 2승의 주인공' 브룩스 켑카(미국)가 15일 제주 앞바다에서 대어를 잡은 뒤 환하게 웃고 있다. 평소 낚시로 스트레스를 푸는 '낚시광'이다. 이날 제주 흑돼지구이까지 맛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켑카가 바로 지난 6월 US오픈과 8월 PGA챔피언십에서 '메이저 2승'을 쓸어 담아 '올해의 선수'에 등극한 선수다. 18일 제주도 서귀포 나인브릿지골프장(파72ㆍ7196야드)에서 개막하는 더CJ컵@NINEBRIDGES(총상금 950만 달러)에 출격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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