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5시 이후 21일 10시 현재 …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465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2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 1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3명, 사천 3명, 거제 2명, 김해 2명, 통영 1명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 김해 보습학원 관련 2명, 조사 중 4명, 해외 입국자 1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김해 보습학원의 경우 지난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가 27명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3465명(입원 381명, 퇴원 3070명, 사망 14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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