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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타이틀리스트 620아이언 "짜릿한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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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타이틀리스트 620아이언 "짜릿한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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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손맛에 스피드와 관용성."


타이틀리스트가 718시리즈 후속 모델로 620 CB와 MB아이언(사진)을 낙점했다. 600시리즈의 등장은 2000년 US오픈에서 타이거 우즈(미국)의 우승을 도운 681 커스텀 아이언 이후 무려 19년 만이다. 이미 선수들이 제품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투어 시딩 프로세스를 모두 마쳤다. CB(캐비티백)와 MB(머슬백) 2가지 라인이 있다. 바운스를 강화해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솔을 완성했다.

러프와 벙커, 어려운 라이 등 트러블 상황에서 클럽이 쉽게 빠져 나가는 이유다. 1025 카본 스틸을 채용해 발군의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블레이드 길이는 같고, 3~4번 아이언에는 듀얼 텅스턴을 삽입했다. 낮은 무게중심은 샷의 일관성을 향상시킨다. CB는 투어에서 입증된 캐비티 아이언으로 클래식한 헤드 모양이 돋보인다. 특히 롱아이언의 포퍼먼스를 강화했다.


MB는 전형적인 머슬백 디자인이다. 이전 보다 외관이 깔끔하고, 1피스 단조로 정교한 샷 메이킹을 강조했다. 이전과 비교해 오프셋을 줄였고, 브러쉬드 크롬 마감 처리다. CB와 MB 모두 로프트와 라이각이 동일해 혼용해서 구성할 수 있다. 스틸 샤프트는 피스 당 175달러(21만원)다. 이달 말 전 세계에 공식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사전 구매 시 얼라인먼트 스틱 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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