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세계건설 빌리브, ‘초고층아파트’ 눈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47층 초고층 주상복합 ‘빌리브 메트로뷰’ 6월 오픈예정

빌리브 메트로뷰

빌리브 메트로뷰

AD
원본보기 아이콘

정부의 고강도 규제 속에도 초고층 아파트의 인기는 여전하다. 초고층 아파트는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큰 데다 높아진 층수만큼 동간거리를 넓게 유지해 사생활 보호는 물론 독보적인 조망권과 일조권으로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해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또 초고층인 경우 시공이 까다로워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경우가 많아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초고층 아파트는 눈에 띄는 높이로 인한 상징성 때문에 선호도가 높고, 매물 또한 희소성을 갖추고 있어 분양시장에서 가파른 몸값 상승과 함께 인근 지역 집값 상승까지 견인하며 더욱 인기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축물 현황 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31층 이상 고층건물은 2325동으로 전체(719만1912동)의 0.03% 수준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경우 200만 123동 가운데 0.06%(1244동),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내 31층 이상 고층 건물 역시 전체(519만1780동)의 0.02%(1081동)에 불과하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에서 고층아파트 숲으로 변신하고 있는 죽전네거리에 또 하나의 초고층 아파트가 등장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대구 달서구 죽전동 27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빌리브 메트로뷰로 전용면적 △84㎡ 아파트 176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58실 총 234세대로 구성되는 47층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빌리브 메트로뷰는 올해 초 분양한 빌리브 스카이 맞은편에 위치하며, 죽전역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서대구권의 각종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중심입지다. 단지 바로 앞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성서IC, 남대구IC, 서대구IC 등을 이용해 대구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두류공원, 장기공원 등 도심공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을 비롯한 법조타운과 서대구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2021년 개통예정인 서대구 KTX역도 가까워 미래비전도 남다르다.


제품 경쟁력도 탁월하다.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으로 호평을 받았던 빌리브 스카이처럼 신세계건설만의 남다른 주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초고층 아파트는 고층 아파트가 주는 부촌 이미지 때문에 매수를 원하는 수요가 꾸준하고 가격상승 역시 꾸준히 지속된다”며 “빌리브 메트로뷰는 죽전역세권에 들어서는 또하나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빌리브 스카이 못지않을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빌리브 메트로뷰는 6월 오픈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