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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쏜다"…추석 맞이 이벤트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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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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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시중은행들이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달 30일까지 '달토끼의 추석선물'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고객을 응원하고 간편한 윷놀이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달토끼의 추석선물 이벤트는 신한 쏠에서 하루에 한번 윷을 던져 토끼를 고향인 보름달에 보내주는 윷놀이 콘셉트로 7개의 점에서는 마이신한포인트 3포인트를, 5개의 럭키박스에서는 쿠팡이츠 할인쿠폰 1만원 등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특히 메시지 카드를 이용해 송금하거나 쏠퀴즈에 참여하면 윷을 던질 수 있는 기회를 추가로 얻을 수 있고 토끼가 보름달에 도착하면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추석을 맞아 재미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하나원큐 힐링 재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행운의 송편 뽑기, 금융 재테크하고 치킨 최대 3마리 받기, 추석 연휴 특별 우대금리 적금, CU 스타벅스 쿠폰을 드리는 적금 등이다.


이외에도 모바일 보험 가입시 스타벅스 커피와 케이크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Z세대를 위한 체험형 금융 플랫폼인 '아이부자 애플리케이션(앱)'을 친구에게 추천하면 추천인과 친구 모두에게 1000원씩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은행도 추석 명절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한가위, 풍성한 마음을 전하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원뱅킹에서 이체 후 메시지카드를 전송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100명), CU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300명)을 제공한다.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 역시 추석을 맞아 '추석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추석엔 럭키 드로우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카카오뱅크 계좌를 보유하고 있거나 카카오뱅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이벤트 기간 내 매일 1회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와 동시에 실시간으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피자 세트(1000명), 치킨 세트(2000명), 케이크(7000명), 커피(1만명), 불닭볶음면(3만명), 바나나맛 우유(5만명) 등 총 10만명의 고객에게 제공한다.


당첨 고객에게는 카카오뱅크와 연결된 카카오톡 계정으로 모바일 쿠폰이 발송되며, 당첨된 선물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받은 선물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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