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인노 농어촌公 농지관리이사, 임대형 스마트팜 현장 방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농지관리이사가 16일 전남지역 첫 청년 농업인의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현장인‘나주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을 방문하고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은 공사가 보유한 농지에 스마트팜 시설을 설치, 청년 농업인에게 최장 20년까지 빌려주는 사업이다.

정인노 농지관리이사가 16일 전남 지역 첫 청년 농업인의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현장인 ‘나주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을 방문했다.[사진제공=농어촌公 전남]

정인노 농지관리이사가 16일 전남 지역 첫 청년 농업인의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현장인 ‘나주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을 방문했다.[사진제공=농어촌公 전남]

AD
원본보기 아이콘

선정 대상은 스마트팜 교육 이수자나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2년 이상 경영한 청년 농업인이다.

전남본부는 지난달에 준공한 나주 세지면 소재 스마트팜(2개소) 시설을 포함한 1만㎡ 영농 부지에 청년 농업인(90년대생, 2명)이 이달부터 10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정인노 농지관리이사는 “자본이 부족한 청년들이 농업을 생업으로 농촌에 정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바탕은 농지와 기반시설이다”며 “청년농이 농업에 도전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스마트팜 등 농지은행사업을 통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본부는 총 2772억을 투입,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 지역특화임대형스마트팜, 관·학협력 인큐베이팅 스마트팜, 스마트축산ICT시범단지 등 다양한 스마트농업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aeko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