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은 자회사인 NHN커머스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탠더스로부터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총 60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NHN도 300억원을 투입한다. 이로써 NHN커머스는 48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NHN커머스는 이번에 유입된 자금을 활용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