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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ACKLO), 국회 MWC 전시회서 친환경 광고 플랫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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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ACKLO), 국회 MWC 전시회서 친환경 광고 플랫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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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광고 기술 전문 스타트업 아크로(ACKLO) 권인영 대표가 '국회 모바일 기술 박람회(MWC 2023) 참가기업 전시회'에 참가했다.


지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회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3에 참가한 우리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을 국내에서 다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ICT의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기업과 아크로를 비롯한 전문 혁신 스타트업 등 21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산업의 미래를 견인하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콘텐츠, 소프트웨어, 기기 등이 선보였다.

아크로는 친환경 광고 플랫폼인 '아크로쏘온다'와 '아크로메타'를 선보이며 전시회에서 참관객 관심을 받았다. 이 플랫폼들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탄소배출량 감소에 기여하면서 지속가능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크로의 친환경 의지는 ICT와 유동인구 데이터 활용을 통해 탄소배출량 감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플랫폼 종사자들에게 보상하는 것으로 확대된다.


국회 MWC 전시회에서 권인영 대표는 아크로 플랫폼의 국내외 경쟁력을 소개하고 친환경 실천과 유니버설 디자인 원칙을 중심으로 한 아크로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솔루션 기술을 집중 조명했다.

아크로(ACKLO), 국회 MWC 전시회서 친환경 광고 플랫폼 선보여 원본보기 아이콘

아크로 플랫폼 ‘아크로쏘온다’의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이다. 이를 통해 대상 고객에 대한 효율적인 광고 노출이 가능해져 기존 종이 기반 광고 방식에 대한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공한다. 전단지를 디지털 대안으로 대체함으로써 기업과 소상공인은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아크로는 비전 AI를 통해 광고에 노출된 유동인구 대비 탄소 배출량 감소를 측정할 수 있다.


‘아크로쏘온다’의 눈에 띄는 특징은 개인이 광고 과정에서 적극적인 참여자로 활용된다는 점이다. '쏘온다워커'로 불리는 ‘아크로쏘온다’ 플랫폼 이용자들은 지정된 지역을 걸으면서 광고주의 광고를 노출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이용자의 탄소저감 참여활동으로 더 지속 가능하고 매력적인 광고 경험을 창출한다.

아크로의 국회 MWC 전시회 참가는 정부 관계자들 및 다른 업계 리더들에게 친환경적인 관행과 첨단 기술, 탄소 배출 감소에 초점을 맞춘 것이 결합되어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아크로쏘온다’ 플랫폼의 저력을 보여줬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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