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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흥행…삼성전자 스마트폰 '매출 100조' 회복

최종수정 2022.01.27 12:18 기사입력 2022.01.27 09:58

매출 109조원, 2014년 이래 최대 실적
폴더블폰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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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삼성전자의 지난해 스마트폰 매출이 1년 만에 100조원대를 회복했다. 2014년 이래 최대 실적이다. 폴더블폰의 대중화에 신호탄을 쏜 갤럭시Z 시리즈의 판매 흥행에 성공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T·모바일(IM) 부문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109조2500억원, 13조63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각각 9.6%, 19.0% 증가한 규모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8조9500억원, 2조6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확대와 PC·태블릿·웨어러블 등 갤럭시 생태계(Device ecosystem) 제품군의 견조한 판매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네트워크는 국내외 사업 매출 성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부문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되면서 매출 100조원선이 무너지면서 빨간등이 켜졌다. 하지만 지난해들어 폴더블폰 흥행에 성공하면서 매출 100조원대에 재진입했다. 지난해 '집콕족'의 소비가 이어지면서 태블릿PC와 워치 등 웨어러블 제품군 판매도 힘을 보탰다. 지난 4분기의 경우 휴대폰 7200만대, 태블릿 700만대를 판매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1위 왕관’을 지켰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18.9%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애플(17.2%), 샤오미(13.5%), 오포(11.4%), 비보(9.6%) 순이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수치는 실제 소비자에게 판매된 물량을 집계한 것이다.

신제품 갈력시S22에 대한 기대감에 올해 전망도 긍정적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0일 '갤럭시 언팩 2022'를 개최하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22 시리즈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가 역대 S 시리즈 중 가장 주목받는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도 "다음 달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하는 신제품은 최고의 모바일 경험을 한데 모은 제품으로,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주목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품 공급 부족 상황이지만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제품 혁신과 차별화 경험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중가 5G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 등 시장점유율 확대에 주력하면서, 갤럭시 생태계 제품의 고객가치를 제고해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네트워크는 5G망 증설 대응과 글로벌 신규 수주를 적극 추진하고, 5G 핵심 칩 개발 등 기술 경쟁력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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