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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실용 인재 필요해 … 동명대, ‘강남’과 조선해양산업 지역인재양성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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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정태윤 대표(왼쪽 4번째)와 동명대 전호환 총장(왼쪽5번째) 등이 간담회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강남 정태윤 대표(왼쪽 4번째)와 동명대 전호환 총장(왼쪽5번째) 등이 간담회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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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2023학년도 해양e모빌리티학과 신설을 준비중인 동명대학교가 지역 기업 강남과 교육과정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전호환 총장과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은 지난 25일 강남 조선소 현장을 찾아 신설할 해양e모빌리티학과의 교육방향과 교육과정 혁신을 위한 의견 청취와 산업체 수요조사를 했다.

강남 정태윤 대표는 “올해 수주량이 예년보다 크게 늘면서 현장인력이 부족하다”며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대학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명대와 강남 관계자는 ▲산업체재직자 재교육 ▲후진학 연계 ▲강소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기업과 대학이 직면한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교육체계 개선 등 관련 협력도 논의했다.


동명대 해양e모빌리티학과는 ‘기업이 선호하는 창조·실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산학협력 제품개발 지향 교육, 취업연계 현장실습 등 혁신적인 공학교육체계를 수립하고 있다. 학과는 2023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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