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Sh수협은행은 신규 전산 시스템 도입에 따른 사전 점검과 데이터 업그레이드를 위해 설 연휴 동안 금융서비스를 일시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중단 기간은 오는 28일 23시30분부터 31일 24시까지다. 이 기간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파트너뱅크, 헤이뱅크) ▲텔레뱅킹 ▲자동화기기(ATM) 등 수협은행 계좌 및 시스템을 이용하는 금융거래 서비스가 중단된다.
다만 전산 시스템 교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신용카드 승인거래(1일 최대 100만원, 체크카드 불가)나 고객지원센터(1588-1515) 사고 신고는 가능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현금 입출금이나 결제자금 이체처럼 금융거래가 필요한 경우 반드시 오는 28일 전까지 마무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