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글래드 호텔은 '힐링 패키지' 2종을 오는 3월31일까지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글래드 마포는 객실에서 편안하게 '먹캉스'를 즐길 수 있는 '걸스 나이트 아웃(Girls Night Out) 패키지'를 마련했다. 객실 1박과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의 투고(TO-GO) 박스 등이 포함됐다. 마키노차야 투고박스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와 연어, 광어, 참치 등으로 구성된 '모둠 사시미', '그린 샐러드', 와인 1병(레드 또는 화이트 중 택 1)이 들어간다.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된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호캉스를 하면서 피부에도 온전한 휴식을 줄 수 있는 '고저스(Gorgeous) 뷰캉스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 제코리(DR.JECORI)의 '셀메디크 앰플&크림 세트',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의 '브륏 임페리얼' 1병, '토마토 카프레제' 룸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식음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3만원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객실은 프리미엄·스위트 객실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넓고 긴 유리창을 통해 탁 트인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주니어 스위트', 거실과 침실이 나뉘어져 있는 '파라 스위트', 소나무 숲에서 한라산까지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글래드 스위트(한라)', 객실 내 천장을 통해 제주의 햇살을 느낄 수 있는 '글래드 스위트(아라)', 루프탑 가든을 이용할 수 있는 '프레지덴셜 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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