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I 인재양성' 첫걸음 뗀 LG…올해 더 속도낸다

최종수정 2022.01.21 10:01 기사입력 2022.01.21 10:01

'파일럿 운영' LG AI대학원, 올해 선발인원 늘리고 정식 출범

배경훈 LG AI연구소장 겸 AI대학원장이 1월17일 LG AI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에게 수료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LG AI 연구원)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자결재 검토 업무 자동화 연구를 실행하고 이를 현업에 적용해 업무효율 개선'


AI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선정한 LG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혁신 페달을 밟고 있다.

21일 LG 등에 따르면 LG는 지난 17일 AI연구원에서 LG AI 대학원 학위수여식과 AI전문가 과정 성과공유회를 잇달아 열었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파일럿 형태로 운영된 LG AI 대학원에서는 4명의 석사 과정 수료자가 배출됐다. 계열사 직원들로 구성된 교육생들은 이 기간 AI 대학원에서 연구위원급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으며 최신 AI 논문연구와 사례 탐색을 통한 고난도 문제해결 역량을 습득했다.


수료생 가운데 강병근 LG디스플레이 선임의 '심층 강화학습을 통한 디스플레이 픽셀 레이아웃 디자인' 연구가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LG는 올해 AI 대학원을 정식 개원하고 파일럿 운영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를 인재 양성에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전 계열사 직원을 대상으로 대학원생 선발 인원을 늘리고 교육과정 등 프로그램도 확대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또 대학원 심의회의 논문 심사를 통과한 졸업생들에게는 LG그룹 내에서 인정하는 석·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배경훈 LG AI 대학원장은 "AI는 대부분 사람으로부터 창출되기 때문에 인재 확보는 필수"라며 "LG AI연구원이 올해부터는 LG그룹이 인정하는 정식 AI 석·박사 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LG AI연구원의 아이디어룸에서 '2021 AI 전문가 과정' 2차수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LG AI연구원)

썝蹂몃낫湲 븘씠肄

같은 날 AI연구원이 진행하는 AI 전문가 과정(AI Exprert Course)의 2차 수료식과 성과공유회도 열렸다. 해당 과정은 LG AI연구원 연구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각 계열사의 실무자들과 함께 현업의 문제를 풀어내는 1:1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2021년 2차수 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12주간 진행됐으며 총 17명의 LG 계열사 참여자들과 AI 연구원들이 현업 과제 해결에 나섰다.


라병현 LG이노텍 사원의 'AI를 활용한 전자결재 검토 업무 자동화 연구'가 내부 심사위원과 임직원 평가를 거쳐 1위 과제로 선정됐다. 해당 연구는 반복적으로 서류를 검토하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자결재 검토를 자동화하는 것으로 LG이노텍 안전환경팀 직원 포털에 실제 적용되기도 했다.


최정규 랭귀지랩장은 "AI는 현업에서 실질적인 문제와 데이터로 풀어야만 정말 의미 있는 성과들이 나온다"며 앞으로도 전 계열사 직원들과 함께 연구를 지속해 의미있는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hey@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포토] 나연 '상큼한 미소'

    #국내핫이슈

  • [포토] 서현 '청순미 끝판왕' [포토] 설현 '명품 쇄골 라인' [포토] 박민영 '화사한 미모'

    #연예가화제

  • [포토] 이하늬 '파격 만삭 화보' [포토] 로제 '조각인가' [포토] 한소희 '매혹적인 눈빛'

    #스타화보

  • [포토] 조이 '잘록한 허리' [포토] 솔라 '탄탄한 몸매' [포토] 신수지 '여전한 건강미'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