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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금] 5000만원대에서 횡보…SEC 위원장 “거래소 단속 확대할 것”

최종수정 2022.01.21 07:50 기사입력 2022.01.20 15:18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장기적 약세에도 절대 매도하지 않을 것"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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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대표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이 5000만원대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올해 가상화폐 거래소 단속을 확대하겠다고 발언하는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37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32% 상승한 5049만원을 기록했다. 전날 오후 5시10분 4998만원을 기록하는 등 5000만원선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대체로 5000만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올해부터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미국 금융당국의 단속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블룸버그에 따르면 겐슬러 위원장은 “의회가 나서기 전에 SEC가 몇 달 동안 직접적인 규제에 나설 것”이라며 “가상화폐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겐슬러 위원장은 가상화폐 시장이 제도권에 편입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규제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투자자 보호가 취약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부터 겐슬러 위원장은 가상화폐 시장의 규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달 그는 가상화폐 감시 서비스 업체 솔리더스랩스의 DACOM 컨퍼런스에서 가상화폐 거래소가 SEC의 감시 범위에 있어야 하며 규제를 준수하지 않는다면 강제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역시 중앙의 규제를 받아야만 산업을 지속할 수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민간업체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최고경영자(CEO)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19일 세일러 CE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약세에 빠지더라도 절대 매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전략은 비트코인을 인수하고 보유하는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비트코인은 오히려 위안을 준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손실방지(헷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한 셈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달 말 기준 비트코인 12만4391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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