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롯데그룹이 고(故) 신격호 창업주의 2주기 추도식을 열었다.
18일 롯데지주는 신격호 창업주의 2주기(19일)를 하루 앞두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신동빈 회장과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이 참석해 추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임직원들은 이날부터 19일까지 자율적으로 헌화할 계획이다. 신 회장은 앞서 지난 15일 울산 울주군 선영을 찾아 참배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는 지난해 11월 신격호 창업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롯데월드타워에 흉상을 설치하고 기념관을 마련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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