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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 그룹, 임인년 설비 투자 통한 ‘품질 강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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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디, 모나리자, 시크릿데이 등 대표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 품질 강화에 주력’
- 소비자 니즈 맞춘 제품 출시 통해 온-오프라인 시장 매출 상승 기대

MSS 그룹, 임인년 설비 투자 통한 ‘품질 강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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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이 올해 신규 물티슈와 화장지 설비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2022년 임인년을 본격적인 ‘품질 강화’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코디, 모나리자, 시크릿데이 등 대표 브랜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하며 ‘생활위생 전문 그룹’으로서 입지를 굳힌 MSS 그룹이 이제는 각 제품 라인업 별 품질 강화에 힘쓰겠다는 전략이다.

MSS 그룹은 2020년부터 대표 브랜드 ‘코디’와 ‘모나리자’를 통해 마스크, 항균 물티슈, 손 소독제 등 기존에 주력한 화장지, 미용티슈, 키친타월 등의 생활 제지류와 기저귀, 생리대 등의 위생용품 외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또한, 같은 해에 전주에 연간 1억 장의 마스크 생산이 가능한 규모의 설비를 도입해 본격 생산에 들어갔으며, 지난달에는 기존 3D 및 일체형 마스크에 더해 2D형 마스크 설비를 새롭게 들여 자체 생산 제품을 확장했다.


올해에는 신규 물티슈 및 화장지 설비를 추가로 도입해 기존 제품의 품질 강화는 물론, 기능성이 더욱 강화된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 니즈에 맞춘 보다 유동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신규 설비는 각각 시생산 과정을 거쳐 올해 3월, 그리고 8월에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MSS 그룹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고객들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제품들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자연스럽게 더욱 높은 품질을 요구하고 있다”며, “MSS 그룹은 올해 신규 도입하는 설비들을 비롯해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들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MSS 그룹은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으로, 다양한 생활 방역 및 위생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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