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HK이노엔 은 20일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에 있어 테코프라잔이 대조약인 란소프라졸 대비 비열등함을 입증했고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장기간 동안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추가 적응증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뉴진스 볼모로 협박하는 쪽은 민희진"…정면 반박...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