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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탄소중립 선도도시 위해 최선 다하겠다"…3년 연속 신재생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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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님 창원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모한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2020년 의창구 동읍·진해구 이동, 2021년 마산합포구 구산면 사업에 이어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4월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 뒤, 마산합포구 진동·진북·진전면을 대상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친환경에너지 전환계획 세워 참여했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14억7800만원을 지원 받아, 총 사업비 약 28억9100만원을 들여 주택 등 시설에 태양광 266개소 1567㎾, 태양열 17개소 102㎡의 설비를 2022년 12월까지 설치한다.


사업은 연간 205만 9038Wh 친환경 전기 생산, 478TOE의 화석연료 대체, 873t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와 민간고용 4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허성무 시장은 "공모 선정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수용가 전기요금 절감 등 에너지 복지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 선도도시 창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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