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중국 전력난에 따른 2차전지 소재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 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후성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후성 은 6일 오전 9시 8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보다 2500원(12.02%) 오른 2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후성은 시가총액 2조 1624억원, 코스피 157위다.
후성은 전해액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전해질(육불화인산리튬·LiPF6)을 공급한다. 전해액은 2차전지 내에서 양극과 음극이 이동하게 해주는 통로 역할을 하는 소재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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