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CMG제약 은 장기 악성 고형 종양을 대상으로 하는 Pan TRK 저해 항암신약 CHC2014 임상 1상을 완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17명의 장기 악성 고형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 결과, 안전하고 내약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용량 의존적인 약동학 프로파일을 확인하고 안전성 등 결과를 종합해 2상 권장 용량도 확인했다.
CMG제약 측은 추후 2상 임상에서도 효능을 나타낼 것이라고 관측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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