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6일 오전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한미 동맹과 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목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한미가 조율된 외교적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인도주의적 협력 등 북한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갖고 대북 관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