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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입당한 尹에 야권주자들 환영 인사… "진정한 원팀으로 가자"

최종수정 2021.07.30 16:41 기사입력 2021.07.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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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 당사를 방문,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에게 입당원서를 제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 당사를 방문,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에게 입당원서를 제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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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가운데 국민의힘의 대권주자들이 환영 인사를 보냈다.


이날 오후 윤 전 총장의 입당 기자회견 직후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윤 전 총장의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잘 들어오셨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당원과 국민의 걱정을 크게 덜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정권교체의 대의를 위해, 또 정권교체를 넘어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하겠다"면서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고 했다.

대부분의 주자들은 향후 비전과 정책 경쟁을 기대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윤 전 총장이 입당함으로써 문재인 정권의 최대 바람이었던 야권 분열 카드가 소멸되고 우리는 불확실성이 해소된 기쁜 날이다"라면서 그의 입당을 환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경선 과정에서 치열하게 상호 검증하고 정책 대결을 펼쳐 무결점 후보가 본선에 나가 원팀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도록 하자"면서 선의의 경쟁을 제안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저와 윤 전 총장을 포함해 당의 모든 후보들이 대한민국의 운명과 미래를 두고 국가의 비전과 전략, 정책을 치열하게 토론하고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원희룡 제주도 지사도 "치열한 경쟁으로 국민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최종 후보를 위해 진정한 원팀으로 가자"고 했다.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당 대선 경선후보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홍준표(왼쪽부터), 유승민, 박진, 김태호, 원희룡, 이준석 대표, 최재형, 안상수, 윤희숙, 하태경, 장기표, 황교안 후보가 파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당 대선 경선후보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홍준표(왼쪽부터), 유승민, 박진, 김태호, 원희룡, 이준석 대표, 최재형, 안상수, 윤희숙, 하태경, 장기표, 황교안 후보가 파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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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도 "백제 신라 고구려가 등장하는 민주당의 시대착오적 이전투구와 달리 우리당 경선은 수준 높은 정책 경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들은 윤 전 총장에게 국민의힘과 함께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이루자고 전했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희망찬 미래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적극 함께하겠다"면서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정권교체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박진 국민의힘 의원도 "역대 보수정당 대선 경선이 이렇게 많은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후보들로 다채롭게 이뤄진 적은 없었다"면서 "끄만큼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기대가 크고 그 에너지는 국민의힘으로 모일 것"이라고 봤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도 "이제 우리 모두가 원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지라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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