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아난티 는 300억원 규모의 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CB 발행 대상은 미래에셋캐피탈, 한국투자증권(르네상스 펀드), BNK투자증권, 리딩투자증권, NH투자증권(에이원펀드) 등이다.
표면이자율은 없고, 만기이자율은 1%다. 전환가액은 9542원으로 전환비율은 100%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4년 7월 28일이다. 전환대상은 아난티 보통주이며 주식수는 314만3994주다.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7월 28일부터 2024년 6월 28일까지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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