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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핀란드 축구팬 일부 유로2020 경기 관람 후 코로나 확진

최종수정 2021.06.25 18:41 기사입력 2021.06.2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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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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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최근 델타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유럽에서 2020 유럽 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경기를 관람한 팬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보건 당국은 전날 최소 7명이 수도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로2020 경기를 경기장에서 관람한 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중 최소 3명은 인도발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덴마크 보건 당국 관계자는 3명의 델타 변이 감염자와 관련, 이들은 경기 중에 서로 관계없이 따로따로 감염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열린 해당 경기를 경기장에서 지켜본 관람객은 4000명가량이다. 덴마크 당국은 이들 모두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이 경기의 안전·보안 책임자는 경기 당시 사람들이 서로 매우 가까이 앉아있었다고 말했다.


덴마크 보건 당국은 최근 자국 내에서 열린 세 번의 유로 2020 경기와 관련한 감염 사례는 29건이라고 밝혔다. 이들 경기 관람객들 모두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서류를 제시하게 돼 있었다.


또 핀란드 보건 당국은 최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유로 2020 경기를 관람하고 돌아온 자국민 가운데 거의 10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그 수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달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핀란드 팀의 경기가 열린 이래, 핀란드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50명가량에서 1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주요외신은 전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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