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7월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이 국내에 입국할 경우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관련 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는 다음달 1일 오후 3시 무역협회 유튜브 계정에서 생중계한다. 무역협회는 자가격리 면제 조치에 따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내국인이 해외에서 입국 시 자가격리를 면제 받는 방법, 해외 접종자의 자가격리 면제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학희 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장은 "이번 조치는 국내외 기업인들의 왕래와 비즈니스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회복기에 들어서는 하반기부터는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무역업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