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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잠실 롯데월드몰에 7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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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하만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이 창립 75주년을 맞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선보인 팝업스토어는 내년 2월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예술복합문화공간 P·O·S·T 전시장 로비에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JBL의 뛰어난 사운드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 특성에 대해 다양한 소비자층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MZ세대를 위한 공간 P·O·S·T와 협업을 진행하며 단순한 매장의 콘셉트를 벗어나 다양한 아트워크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청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사진제공=하만인터내셔널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사진제공=하만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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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75주년 팝업 스토어의 캐릭터 및 키 비주얼(주요 이미지)은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과 협업을 통해 제작했으며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와 헤드폰 및 무선 이어폰, 사운드 바를 비롯해 하만카돈의 홈시어터 및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청음하거나 구매할 수 있으며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 FLIP 5, 무선 이어폰 REFLECT MINI NC 각각 75개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고 분리형 서라운드 스피커를 탑재한 BAR 9.1 사운드바 10개를 선착순 한정 특별가로 판매한다.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샘바이펜XJBL 포스터를 증정하고, 이달 23부터 다음달 25까지 P·O·S·T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코리안 아이 2020 특별전' 입장권(10만원당 1매, 최대 4매 제공)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로 창립 75주년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은 엔지니어 제임스 B. 랜싱이 1946년 론칭했다. 영화관에서 스포츠 이벤트, 재즈 클럽 및 콘서트 공연장, 휴대용 스피커에서 획기적인 헤드폰에 이르기까지 JBL은 전문 음향, 가정 및 차량용 오디오, 멀티미디어 기기, 그리고 커넥티드 기술에 이르기까지 오디오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오늘날 JBL 스피커는 전 세계 절반 이상의 영화관, 스포츠 경기장, 음악 공연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1억개가 훨씬 넘는 휴대용 스피커가 판매됐다. 시장 조사 기관 퓨처 소스 컨설팅에 따르면 지난해 JBL은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파티 스피커 분야에서 판매량 기준 시장 점유율 1위 및 판매액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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