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아성다이소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상쾌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장마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눅눅해지기 쉬운 장마철 실내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우산 및 우산 관련용품, 제습제, 탈취제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장마철 필수품인 우산은 1500원~5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현관 및 실내공간에 우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상품도 준비돼있다. 자석부착 우산걸이는 우산걸이에 자석이 붙은 형태로 현관문에 부착해 사용이 가능하고 접이 우산, 장우산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코너형 제습제는 옷장이나 신발장 등 공간에 사용하기 알맞은 제습제로, 디자인이 각진 공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불형 습기제거제는 햇볕에 말려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고 냄새제거·곰팡이 예방효과도 있어 장마철 이불보관이 걱정인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이번 달 말부터 시작될 전망”이라며 “다이소 장마용품과 함께 장마철에도 상쾌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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