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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덕 고용부 장관 "'라이더 N잡러'도 법으로 보호"

최종수정 2021.06.17 19:12 기사입력 2021.06.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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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배달의 민족 강남 센터 현장방문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서울 강남구 배민라이더스 남부센터 정비실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안 장관은 "향후 플랫폼 종사자 보호법이 입법되면 전업 배달기사는 물론 부업으로 일하는 '배민 커넥터' 등 모든 플랫폼 종사자가 제도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서울 강남구 배민라이더스 남부센터 정비실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안 장관은 "향후 플랫폼 종사자 보호법이 입법되면 전업 배달기사는 물론 부업으로 일하는 '배민 커넥터' 등 모든 플랫폼 종사자가 제도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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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단기 계약직 중심의 고용 형태가 늘어나는 '긱 경제'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전업 배달기사는 물론 부업으로 일하는 플랫폼 종사자도 법으로 보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회적으로 여러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을 뜻하는 'N잡러'가 느는 만큼 이들을 보호하는 제도를 제대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서울 강남구 배민 라이더스 센터를 찾아 "전업 배달기사는 물론 부업으로 일하는 플랫폼 종사자도 제도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국회에선 '플랫폼 종사자 보호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됐고 정부 안에서도 많은 논의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문은 배달 플랫폼의 운영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고, 기업과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안 장관은 "플랫폼 산업이 지속 가능하고 건전하게 발전하려면, 종사자의 기본적인 권익 보호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며 "플랫폼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정책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전업 배달기사, 부업으로 일하는 배민 커넥터 등에게 산재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우아한 라이더 살핌기금을 조성해 안전사고로 생계가 어려워진 배민 이외의 배달 종사자에게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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