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뉴서울호텔은 16일 호캉스족을 겨냥한 여름 패키지 3종을 선보였다.
뉴서울 모닝 패키지는 곤트란쉐리에 베이커리에서 갓 구운 빵과 신선한 야채를 곁들인 브런치를 즐기며 객실 내에서 광화문·시청의 시티뷰를 만끽할 수 있다. 스윗 써머 패키지는 곤트란쉐리에 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든 시원한 2가지 빙수를 즐길 수 있다. 동원참치 VIP 패키지는 최고 품질의 참치 특선 코스 세트와 화이트 와인을 즐기며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스탠더드 객실(더블·트윈)과 동원참치 VIP 참다랑어 참치 특선 코스 세트(2인), 화이트 와인 1병으로 구성된다.
뉴서울호텔은 광화문역과 시청역에서 도보 3분 거리로 경복궁, 덕수궁, 청계천 거리, 세종문화회관 등과 가까워 다양한 인프라를 즐길 수 있다. 뉴서울호텔 관계자는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도심 속 호텔 내 안전하게 친구 또는 연인,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여름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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