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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교사부터…'2300만명 목표' 3분기 백신 접종계획 17일 발표

최종수정 2021.06.11 21:57 기사입력 2021.06.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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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4세 고령층 중 '일정 조정' 인원 7월 우선 접종할듯

28일 서울 서대문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어르신들이 관찰구역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AZ백신 접종자 56만명과 화이자 백신 접종자 8만명을 합쳐 64만명에 달했다. 하루 접종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로 지난 7일 이후 7%대를 유지하던 전국민 1차 접종률은 21일 만에 8%를 넘어 9%대에 진입할 전망이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28일 서울 서대문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어르신들이 관찰구역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AZ백신 접종자 56만명과 화이자 백신 접종자 8만명을 합쳐 64만명에 달했다. 하루 접종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로 지난 7일 이후 7%대를 유지하던 전국민 1차 접종률은 21일 만에 8%를 넘어 9%대에 진입할 전망이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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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국내 코로나19 백신의 3분기 접종 계획이 다음주 발표된다.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7∼9월 백신 접종 대상과 인원, 접종군별 백신 종류 등을 포함한 3분기 접종 계획이 오는 17일 발표된다. 다만 계획 수립에 정리가 더 필요할 경우 하루 연기된 18일 공개 가능성도 있다.

정부는 앞서 9월까지 국내 인구의 70%에 해당하는 3600만명의 1차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2분기까지 1300만명 이상의 접종이 예상되는 만큼 3분기 동안 접종하는 인원은 약 2300만명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분기에는 18∼59세 일반인에 대한 접종이 시행된다. 일단 가장 이른 7월 접종 대상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60∼74세 중 백신 부족 등으로 일정을 조정하게 된 인원이 다음달 우선 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령 순 접종 방침에 따라 50대의 1차 접종도 다음달 진행된다.


7∼8월 여름방학 중에는 2학기 전면등교 수업을 앞두고 30세 이상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돌봄인력에 대한 접종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일정에 맞춰 고3 학생을 포함한 수험생 대상 접종도 이뤄진다. 교사에 대해서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수험생에게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우 접종 간격이 3,4주인 탓에 다음달 1차 접종을 하면 8월 2차 접종까지 완료할 수 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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