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삼성중공업 은 호주 자원개발업체인 인펙스가 자사가 인도한 해양 설비의 공정 지연에 대한 손해배상을 싱가포르 중재법원에 청구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삼성중공업이 올해 4월 인펙스를 대상으로 미지급된 계약 잔금과 추가 비용을 청구하는 소송을 싱가포르 중재법원에 제기한 것에 대한 반소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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