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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하임아이엔티, 송해연 감사 윤석열 서울대 법대 동문·재건축 활성화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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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온라인가구 유통기업 오하임앤컴퍼니 주가가 강세다. 야권 대권 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 회사 감사와 서울대 법대 동문인데다 윤 전 총장이 최근 유명 건축가와 경제학자 등과 만나 재건축 문제를 논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10시27분 기준 오하임아이엔티 주가는 전날보다 12.08% 오른 5290원을 기록했다.

전날 윤 전 총장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장예찬 시사평론가와 만나 골목상권과 도시 문화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총장은 최근 유명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와도 만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태와 부동산 재건축 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유 교수가 중·소규모로 재건축을 활성화시키자고 건의했고 유 전 총장도 이에 동의한 것응로 알려졌다. 이에 재건축 이후 이어지는 인테리어 수요에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오하임아이엔티가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 회사 송해연 감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며 사법고시 34회, 사법연수원 24기로 윤 전 총장의 후배라는 점 때문에 관련주로도 묶인 것으로 보인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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