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터미널점에 유럽 15개국 60여개 브랜드 구성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백화점이 유럽 15개국의 60여개 프리미엄 홈데코 브랜드를 한데 모은 '탑스 메종' 첫 매장을 인천터미널점 5층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탑스 메종은 해외직구를 통해 들여올 때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접근성이 좋은 백화점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표 브랜드로는 덴마크 토탈 리빙 브랜드 '펌리빙', 덴마크 가구 및 홈오피스 소품 '헤이', 네덜란드 리빙 브랜드 '브라반티아', 스웨덴 PVC러그 카페트 '파펠리나'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픈 기념 행사로 이달 30일까지 브라반티아, 앤트레디션, 테클라 등 브랜드의 10% 할인 판매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덴마크 브랜드 헤이의 틴케이스를 증정한다.
또 롯데백화점 웨딩멤버스와 제휴해 더블마일리지 적립(5월21~23일, 28~30일), 신혼집 인기 아이템 10% 할인, 탑스 메종 답례품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