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고용노동부는 17일 올해 상반기 부처 내 적극 행정 우수 사례 9건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임금 체불 등 사건 수사 과정에서 통신사와의 협업을 통한 통신자료 조회 디지털화로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한 조치에 최우수상을 줬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없는 지역에서 중형 고용센터 등을 설치해 고용 서비스 접점을 확대한 조치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채용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 조치 등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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