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동구 '2022학년도 스마트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6월7일부터 유튜브 등 통해 온라인 대입전략설명회 및 진로진학상담... 강동 e-스튜디오 활용, 다양한 온라인 상담으로 수험생에게 맞춤형 정보 제공

강동구 '2022학년도 스마트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6월7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2022학년도 강동 스마트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가 발생했던 지난해에 비해 상황이 비교적 안정되긴 했지만 올해 역시 학사 일정에 변동 가능성이 크고, 대입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방대한 정보가 넘쳐나 오히려 수험생을 위한 정확한 진로진학 접근이 어려워졌다.

이에 강동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이고 공신력 있는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학년도 스마트 진로진학박람회’를 준비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3D 가상 원격시스템 ‘강동 e-스튜디오’를 개관한 강동구는 실시간 원격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 대입전략설명회와 맞춤형 화상 1:1 진로·진학·전공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진로진학박람회는 오는 6월 7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구는 강동 e-스튜디오 외에 이동형 스튜디오를 추가로 구축, 총 2개의 스튜디오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기간은 지난해보다 2주로 단축됐지만 스튜디오를 늘려 참여기관과 상담횟수를 확대했다.


구는 6월10일과 12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강동구청 유튜브를 통해 대입전략설명회를 방영한다. ‘수박먹고 대학간다’ 저자 박권우 선생이 출연해 2022학년도 입시 전략을 분석하고 주요대학 전형의 특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영상은 강동구민 뿐 아니라 전국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공개 오픈할 예정이다.


6월7일부터 15일까지는 주요대학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대학별 맞춤형 상담이 이뤄지며, 6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은 18개 전공 대학생 멘토가 전공·진로선택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사례를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6월12일과 1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로 구성된 진로진학 상담교사와 1:1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입학전형과 지원가능 대학(학과), 학생 개인별 특성에 적합한 전반적인 진로진학 상담이 이뤄진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스마트 진로진학박람회는 6월 모의평가가 끝나는 시기에 맞춰 준비했다. 이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시에 대한 고민을 덜고 입시 전략과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온라인 진로진학박람회는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 관련 문의는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