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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대 창업자 크게 늘었다…전체 인력 83% 정규직

최종수정 2021.05.11 06:02 기사입력 2021.05.1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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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18년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 발표
창업기업 수 187만5000개…전년 대비 7.3%↑
총 고용인원 304만명…"고용 안정성 높은 편"
기업 70.4% "창업 장애 요인은 '자금확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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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2018년 말 기준 창업기업은 전년 대비 7.3% 증가한 187만5000개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이하, 60대 이상 창업자가 전년보다 각각 15% 가량 늘어나면서 창업 붐을 이끌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이러한 내용의 '2018년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창업기업실태조사는 창업기업의 성장 주기별 현황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국가승인통계다. 중기부는 2013년부터 매년 창업기업 현황을 조사해 공표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해 4월 공개된 통계청의 '2018년 기준 기업통계등록부' 데이터를 모집단으로 활용해 추출한 800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진행됐다.


2018년 말 기준 창업기업은 187만5000개로 전년보다 12만7000개(7.3%) 증가했다. 2016년(0.6%), 2017년(0.8%)과 비교하면 증가율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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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으로 '기술기반 업종'이 전년 대비 3만5000개(8.0%) 증가한 47만5000개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 창업자와 60대 이상 창업자가 전년보다 각각 16.6%, 14.7% 늘어난 점도 특징이다.


창업기업이 창출한 총매출액을 보면 2016년 679조1000억원에서 2017년 705조5000억원, 2018년 749조3000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기준 업종별 매출액은 기술기반 업종이 251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3조원 증가했다. 비기술기반 업종 총매출은 498조원으로 2017년보다 30조7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창업기업의 총 고용인원은 304만1000명으로 전년 대비 14만명(5.0%) 증가했다. 정규직 고용비율은 전체 인력의 82.9%로 고용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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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경험이 있는 창업기업(재창업기업)은 26.0%(전년 28.2%)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창업 준비단계에서 기업들이 꼽은 주요 장애요인(복수응답)은 '자금 확보'가 70.4%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42.5%)' '창업 지식·능력·경험 부족(31.9%)' '생계유지(23.2%) ' 순이었다.


창업기업들의 주요 창업동기(복수응답)는 '더 큰 경제적 수입을 위해(54.3%)' '적성에 맞는 일이기 때문에(42.2%)' '경제/사회 발전에 이바지(35.5%)' 등이 높게 나타났다.


창업시 소요되는 자금은 평균 3억1000만원으로 전년보다 약 2000만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창업기업의 평균 자산은 5억1000만원(자기자본 31.4%, 부채 68.6%)이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은 7.6%, 평균 3900만원으로 나타났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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