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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버섯 품종 다양화…20% 할인 행사 진행

최종수정 2021.05.09 06:04 기사입력 2021.05.0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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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버섯 매장에서 다양한 품종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마트가 버섯 매장에서 다양한 품종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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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마트는 버섯 매장에서 다양한 품종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부터 과일, 채소 품종다양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버섯에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 시대에 내식의 비중이 늘며 버섯의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단순한 요리에 질린 사람들이 집에서도 고급요리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색품종 버섯의 수요가 증가했다.

실제 이마트는 지난해 동탄점, 왕십리점, 성남점 등 이마트 점포 6곳에서 1142명을 대상으로 버섯 구매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버섯 종류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답한 고객이 22.3%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기존 10종의 버섯을 운영했지만 품종 다양화 이후 총 20종의 버섯을 운영하고 있다. 송이버섯만 해도 양송이, 새송이, 해송이, 이슬송이, 참송이 등 5가지 품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 갈색 팽이버섯, 만가닥버섯, 노루궁뎅이버섯, 황제버섯 등 버섯 이색 품종도 도입했다.


버섯 매출은 품종 다양화 이후 크게 늘었다. 올해 1~4월 버섯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해송이 버섯은 156.1%, 이슬송이 버섯은 221% 가량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품종 황제버섯도 4개월 동안 7만팩이 넘게 팔렸다.

한편,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채소 코너에서 판매하는 버섯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해 판매한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버섯 전품목에 대해 적용되며 친환경 버섯 및 건버섯도 행사기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버섯 매장에 대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고객 관점의 매장을 구현했다”며 “특히 버섯 전품목 할인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버섯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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