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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부동산 부정·비리 철저하게 바로잡겠다"

최종수정 2021.05.06 10:54 기사입력 2021.05.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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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2021.5.6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2021.5.6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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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내정자는 6일 "부동산 부정과 비리는 철저하게 바로잡고, 주택가격 안정과 공급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이날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부동산 문제로 국민들이 많이 분노하고 실망하고 있다"며 "재보궐 선거의 준엄한 회초리를 아프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의 꾸짖음을 명심하겠다"며 "국무총리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 막중한 사명에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동산 정책과 공직자들의 처신에서 국민께 큰 실망을 드린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더는 실망을 드리지 않겠다. 지난 3월 LH 사태를 계기로 마련된 강력한 투기근절방안을 확실하게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부동산 가격 안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실수요자들의 주택 마련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김 내정자는 종합부동산세 완화 요구 등 부동산 정책 관련 질문에 '원칙'을 강조하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비쳐 왔다. 하지만 이날 발언에서 '실수요자 주택 마련'을 내세운 것은 그간의 태도에서 다소 변화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김 내정자는 아울러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에 협조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일거리가 줄어든 노동자들에게 국가는 마땅한 보상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코로나 손실보상제' 도입에 힘을 실었다.

또 "그 어느 때보다 청년의 삶이 어렵다"며 "2030세대의 생활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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