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5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 완공된 '세종대로 사람숲길'을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작년 7월 첫 샵을 뜬지 9개월 만에 완공된 '세종대로 사람숲길'은 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서울역 1.55km가 하나로 이어지는 거리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함께 편하게 이동할 수 공간이다. 특히, 단순히 보행공간만 확충한 것이 아니라 수목과 꽃으로 가득한 '도심 가로숲' 개념을 최초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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