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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지난달 여객·화물운송 쌍끌이 1위

최종수정 2021.05.03 11:44 기사입력 2021.05.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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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지난달 여객·화물운송 쌍끌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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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제주항공 이 지난달 월별기준 여객과 화물운송 실적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봄철 관광객 증가 및 화물노선 운항을 확대한 것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3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 은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국내여객 122만5504명, 국제여객 4407명 등 총 122만9911명의 승객을 태운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항공 이 여객 120만명을 넘어선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지난해 1월(157만3039명)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제주항공 은 봄철을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한 데다 제주도민의 여행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했다. 실제 지난달 4~5일 제주항공 의 제주기점 국내선 하루 운항편수는 역대 최다인 101편, 여객수 1만7000여명을 기록한 바 있다. 같은 기간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 탑승률 또한 전달에 이어 평균 90%대를 유지했다.


제주항공 에 이어 여객을 많이 실어 나른 항공사는 진에어(101만3220명), 티웨이항공(88만8245명), 아시아나항공(87만8346명) 순이다.


회사는 화물운송 실적에서도 지난달 4540톤을 기록하며 국내 LCC업계 중 1위를 차지했다. 회사는 올해 1월 1671톤, 2월 3273톤, 3월 3704톤의 화물을 운송해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진에어(4290톤), 티웨이(3993톤), 에어부산(3649톤) 등이다.

제주항공 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손실 최소화를 위해 화물운송 사업을 꾸준히 확대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현재 회사는 인천~하이커우, 인천~타이웨이 화물 노선에 이어 3월부터 인천~호치민 노선을 추가 운항 중이다.


앞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올해 초 "핵심 역량이 아니었던 사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출구전략으로 화물운송 사업의 확대를 예고했다.


한편 지난달 국내 항공사의 총 여객수는 597만3862명으로 전달 대비 13.0% 증가했고 화물운송은 총 22만8866톤으로 같은 기간 대비 1.6% 감소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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